2011년 7월 계획.

앞으로 다달이 계획은 세워서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뭔가를 해야겠다.

갑자기 내가 너무 재미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고.. 요즘 이런저런 고민도 있고 해서

할일과 안할일을 구분하기로 마음먹었다.

월간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댓글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대충 생각해본것을 적어보면

내가 옮긴글중에 예전 TodoList를 만들어 쳐나가는 방식(아주 꽤 효율적인..)이 있다.

그것은 매일매일 Refresh되는 방식으로 업무를 Heap(?)에 넣었다가 다하면 빠지고... 하는 방식이다.

데일리로 체크 및 진행하는건 어려움이 있을것 같고해서,

나는 크게 주제를 잡아 몇일동안 계속 수행하거나 길면 몇주까지도 소요되는 일들을 할 것이다.

#주된 내용은 책읽기와 전공 및 영어공부이다.

지금이 7월 21일!!  7월 넷째주이니까 이번주엔 계획을 7월 다섯째주에 할일을 잡아 봐야겠다.

20대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낼순 없다. 몇년뒤에 내가 어떻게 변할지는 지금의 내가 결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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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했던 몇가지를 적어본다.
1. 데스크탑에 우분투나 suLinux를 설치한다. 이는 php를 공부해보기 위함이기도 하다.

2. 아침출근길엔 무조건 굿모닝팝스~와 함께..

3. 주말엔 굿모닝팝스를 노트정리하기.

4. 월수금 수영강습 (체력은 국력 이라고도 했던가? =_=;)

# 구체적정리
책 -  Beginning Jsp Web Development 8월 한달중에 한번훑기.(하루나 이틀에 한챕터씩 곱십어먹으면 될 것 같군.)
영어- 굿모닝팝스 교재구입, 아침마다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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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1년 11월22일이다.
:) 간만에 글쓴것을 읽어보니 참.. 계획은 지키라고 짠건데.. 잘 지켜지지 않았다.
정말 계획을 지키는 것은 어렵고도 힘들다. 이런핑계 저런핑계 대고 안할바에는
연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한것 같다. 오케이 정신차리고 해보자구~~

1. 8,9,10월은 책을 좀 읽었던 것 같고~(닥치고정치, 덕혜옹주, 복어 등등)

2. 수영은 계속 꾸준히 하고있다.
몸무게가 전혀 늘지를 않는다. 고민이다..
아.. 그런말하면 망언이라고 나한테 말해줬다. :)   하지만 고민이다.

3. 그리고 사진도 꾸준히 찍고 있다. 디지털카메라를 맘먹고 사서 이것저것 찍고 또 찍는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구..ㅠㅠ 학창시절에 하지않던 공부가 이리도 날 힘들게 할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히히히

취미생활을 즐기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