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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방/2024

241012(토) 글의 힘. 2024년 노벨문학상을 작가 '한강' 이 수상하였다. 한국에선 최초이자 내생에 볼수 없을지도 모를 수상이다. 감격에 차 '한강'작가에 대해 조금 조사해 보았다. 어떤 감정으로 작가이자 글쓰기라는 일을 하게 된것일까? 직접만나면 물어보고 싶은 대목이다. 내안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절대적인 힘이고, 정말 아무나 할수 없는 것. 어떤것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글.  글로 표현되는 것들을 보는 이들은 공감하고 느끼며 작가와 간접적으로 교감하는것이다. 아름답고 감동이 있는글은 영상보다 더 힘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글로 느끼는 세상은 계속 아름답고 감동적일것이다. 더보기
241010(목) 남의 돕는다는 것은 나를 스스로 돕는다는 것이다. 나의 것, 내가 알고 있는것을 공유할 때 그 가치는 더욱더 커진다. 예전에는 나만알고 있고, 남은 모르는 정보나 지식은 큰 값어치를 가졌었다. 이제는 정보가 넘치는 그런세상에서 더이상 의미가 없다. 내가 알고있는것은 남도 알고있을 확률이 더 높다. 하지만 아는것을 공유하는 것은 결코 내가 손해보는 것은 아니다. 서로 알게되면 내가 낮아지거나 뒤떨어지게 되는것일까? 아니다. 왜냐하면 상대도 알고 내가 알면 나의 지식은 더욱더 단단히 확고해진다. 단단해지는 지식은 오랜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내 기준, 내 지식이 되어간다. 남에게 나의 지식을 공유하라.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질것이다. 더보기
241006(일) 인간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요즘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것을 순위로 말해보라고 한다면아마도 1위는 "돈" 일것이다. 돈이 있어야 생활이 윤택해지고, 할수 있는것의 선택폭도 넓어진다.무엇을 위한것 이라고 했을때.. 진짜로 내마음속의 원하는것을 한번 생각해보자.어렸을때 부터 내가 하고싶었던것.혹은 지금은 어쩔수 없이 할수 없어서 포기하고 살았던것들. 아마 하나쯤은 있을것이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두근거리는 그것.그것을 위해서 한번 내일부터 작은것 하나라도 시작해보아라. 아마 예전의 느낌이 어느정도 느껴질것이다.운동이나 독서 영화감상등 해보고싶었던것들.행복을 느낄만한 것들을 하나씩 찾아서 해보자. 어차피 인생을 짧다. 그안에서 작은 행복거리를 찾는것. 그것이 인생의 목표이다. 더보기
241002(수) 더보기
241001(화) 참는것. 견딜수 있는것은 나를 다스릴줄 아는것과 같다.내안의 내 마음을 컨트롤 할수 있으면 그걸로 된것이다. 상대방이 누가 됐건 어떤 반응을 내가 보인다면 그것은 참지 못한것이다. 내마음은 잔잔한 호수속의 물결이요. 그 물결은 내마음이 만드는것이니라. 참지말고 뒤돌아서자. 그럼 멀어지고 또한 잊게된다. 더보기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더보기
240928(토) 더보기
240925(수) 무뎌지자. 사람이든, 신경쓰이는 뭐든지 간에.. 조금은 관심을 꺼두자. 자꾸 확인해보고 싶고, 참견하고 싶은 상황이 다수 있다. 하지만 모든걸 신경쓸수도 확인할수도 없다. 내것이 아닌데도 참 남의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들 쓰고 산다. 넘치는 관심은 오히려 상대에게 무례를 범할수 있다. 됐거든요!! 너님이나 신경쓰세요.~~ 조금은 모르는척 관심이나 아는척에서 무뎌지자. 어렵지만.. 계속 연습해야 한다. 내것이 내것이 아닌듯... 참으로 미련한 내가 되보자. 잘가 내 관심들아~ 더보기
240924(화) 돈은 꼭 필요하다. 그돈은 내가 어떠한 행위를 통해 받게된다.남의 일을 대신하여 돈을 벌기도 하고, 투자금이 있다면 투자활동을 통해 돈을 번다. 나를 위해 내가 일하고 돈도 내가 버는 방법은 없을까?내가 나를 고용한다는것이 어쩌면 말도 안되고, 어처구니 없는 말로 들린다. 하지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해보자.투자! 나에대해 내가 투자를 하는것이다.댓가를 돈으로 꼬박 꼬박 받는대신, 미래의 내가 더큰돈을 벌게 된다면?어느정도 말이된다.  예를들어 내가 장사를 한다고 쳐보자.장사에 대해 사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채로 무작전 치킨집로 취직했다.치킨집에선 서빙을 하고,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배달까지 한다.그럼 치킨집 사장을 할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것이다.비록 기간이 좀 걸릴수 있지만, 내가 일하고 내가 돈도 버.. 더보기
목표를 정하자 어느 길을 걷고 있는 이가 있었다. 무슨 생각을 하며 골똘히 하느라 자신이 어느길로 가는지도 까먹은채로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것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아는 곳이어서 곧바로 원하는 방향으로 틀어 가게 되었다. 아는 방향, 가고자 하는 방향 곧 목표이다. 내가 원하는것을 얻으려면, 먼저 방향부터 정해야 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은 경기도를 지나 충청도, 혹은 경상도를 지나 전라도를 들려 부산까지 갈수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목표, 목적지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갈수는 없다. 일직선으로 가려면 하늘을 날아가는 수밖에 없는데, 사람은 자력으로 날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기도, 잠시 쉬어가기도 한다. 목표란 내가 원하는 방향이지 정답이 아니다. 방향만 맞다면 언젠가 그곳에 내가 도착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