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을 걷고 있는 이가 있었다.
무슨 생각을 하며 골똘히 하느라 자신이 어느길로 가는지도
까먹은채로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것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아는 곳이어서 곧바로 원하는 방향으로 틀어 가게 되었다.
아는 방향, 가고자 하는 방향 곧 목표이다.
내가 원하는것을 얻으려면, 먼저 방향부터 정해야 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은 경기도를 지나 충청도, 혹은 경상도를 지나
전라도를 들려 부산까지 갈수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목표, 목적지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갈수는 없다.
일직선으로 가려면 하늘을 날아가는 수밖에 없는데, 사람은 자력으로 날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기도, 잠시 쉬어가기도 한다.
목표란 내가 원하는 방향이지 정답이 아니다.
방향만 맞다면 언젠가 그곳에 내가 도착해 있을 확률이 높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시간과 생각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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