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방/20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회 생활은 어떻게 해야 잘 하는걸까? 사람과 어울리고, 사람과 얘기하고, 사람과 소통하는..어쩌면 당연한 이런 일상들. 하지만 그후엔? 어색할수도 서먹할수도 있다.진심으로 대한다면? 조금은 안어색하수도 용기내어 인사를 먼저 건낼 수도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자. 모르는사람 혹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내가 먼저 나서야 한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전제이다. 즉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하거나 가십거리를 가지고 접근하여 컨택하여 얘기를 한다면, 그 사이는 조금더 가까워 질 수 있다. 요즘시대 90년대 이후에는 핸드폰,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앱으로 메신저,문자로 얘기를 많이 하지만, 본질적인 인간사이의 관계는 대화 혹은 친밀감을 위한 인사나 그외 활동이다. 즉, 빼놓을수 없는 사실은 사람과 사이에는 대화가 꼭.. 더보기 하루 꿀팁.. 하루가 시작되기전 아침시간에는 오늘은 무엇을 할것인가 목표가 되는 몇가지를 생각하면 좋다.내가 해야 할일을 미리 생각해보면 크게 시간도 효율적으로 운영할수 있다.회의나 미팅이 잡히는것은 일어나는 이벤트성 이지만 큰가지로 몇가지를 생각하고 시작한다면 분명히 하루를 큰시간 낭비없이몰입과 효과적으로 보낼수있다.꿀팁 더보기 240918(수) 이제 더운날씨가 가고, 밤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언제나 더울것 같았던 여름이 바람이 스치듯 지나가고 있다. 오랜된 책들을 재활용 하는곳에 살짜 갖다놓으며, 슬픈 기분이 들었다. 보지도 않으면서 추억을 공유하려고 아니면 추억속에서 살고싶어서.. 그토록 여태껏 끌어 안고 있었던것일까? 우리는 추억에 어떻게 젖어들까? 사진이나, 오래전 들었었던 가요를 들으며 나는 깊은 밤중 홀로 추억을 곱씹고는 한다. 어렸을때 친구들과 가까운 사람들과 이야기, 여행을 갔었던 기억, 슬펐던 고백 그리고 술. 추억하기엔 이제는 좋을 나이가 되었다. 세상을 살아가는 하루하루중 오늘이 기억되길 바라면서.. 나중에 오늘하루가 추억하는 하루가 되겠지. 더보기 240908(일) 날씨 더움 폭염주의보 문자가 왔다. 블라인드를 치고 잠들었는데도 아침부터 눈부심에 기상. 지금도 점심먹고 여유롭게 라떼 한잔을 하며 창밖을 바라본다. 여유도 있고, 안정감도 있는 일요일 오후. 좋다. 이 느낌이. 몇년간 이런 순간이 없었나? 혼자 잠시 있는 동안 이지만. 많이 담자. 그리고 저장. 나의 시선. 나의 생각. 여유를 갖는다는것은 어떤것일까? 몸이 편한거..복잡한 머리가 쉬는거.. 조용한 분위기에 가만히 있는거.. 아니면 시끌벅적한곳에서 구경하는거... 다 다르다. 정답은 없다는거. 삶은 그리 길지 않다. 요즘 보는거:그 땅에는 신이 없다.멋진말: 주어진 시간에 열심히 할일을 끊임 없이 반복. 정진하는것. 이땅에서 내가 해야할일.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