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도서명 : 용의자 X의 헌신 원   제 : 容疑者Xの獻身 저   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억관 역 출판사 : 현대문학 출간일 : 2006년 08월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이름 일본 소설계에서는 꽤 유명한 베스트셀러를 많이 낸 작가이다.

바로 이분이시란다... 일본분이니 초상권 문제는 쿨하게~ 패쑤!! ^^;;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ㅡㅡ;; 바로 소심해 지는나..)

소설중에 뒷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었던 몇 안되는 소설이다. 끌리는 소설.. 바로 그런류의 소설이었다.

일본틱한 분의기 배경의 스토리 전개 또한 오밀조밀한 표현과 함께, 음 뭐랄까 디테일한 사건의 설명이 조금은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내용은 절대 안잊어 버릴것 같다. 아니 주인공은 절대 안잊어 버릴것 같다.

주인공의 마음씨와  내면의 그는 어쩌면 나와도 많이 닮은듯 했다. 겉으론 드러내기를 싫어하지만 마음만은

그렇지 않은 사람.. 하지만 불변의 법칙.. "뛰는자 위에 나는자가 있다" 라는 말이 있듯이 주인공에 대에 대적할

만한 인물또한 등장해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일본사람들의 치밀하고도 디테일함이 어쩌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빨리빨리를 외치는 급한 마음과 맞물려 애타게 만드는 지도 모르겠다. ^^;;

적어도 나는 어느 정도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일본만화를 볼 때의 느낌이랄까? 사건을 일일이 풀어서

설명해주는 코난이나 김정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싫지만은 않은(이미 익숙해져서 그런걸까? ㅡㅡ;;) 느낌에

쌓여 끝페이지 까지 아마.. 이틀이 체 안 걸렸던 것 같다. ^^ 작가에게 바라는 점은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

길 바라며,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한번 친절하게 증거 내용과 함께 설명해주고 싶다. ^ㅡ^

글도 잘쓰면... 이해력도 빠르지 않나?? 해서 이 사람을 설득 잘해서.. 책에 다가도 독도의 진실됨을 쓰게 하는

것이다. 음.. 이용하자는건 아니지만.. 여기서 급하게 마무리 해야겠다. ^^ 유후~

강군의 20대 책 이야기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억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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