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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방/2014이전

하고싶은일을 하자.

"요약하면, 자기가 언제 행복한지 내 욕망이 뭔지 내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자기하고 대면을 해야되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야 됩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욕망의 주체가 되서 그리고 그 일을 그냥 해요. 
그런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실패도 하고 작은 성공도 있겠죠.
그런데 그 일을 언제 해야하냐면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당장.!!
행복이란게 저축하거나 적금 들었거나 나중에 꺼내 쓸 수 있는게 아닙니다.
왜 지금 행복 해지려 노력하지 않고 나중에 유보해 두느냐고... 미쳤어?
그러면 그게 잘 사는 겁니다.
잘 사는 사람이 훌륭한 거죠. 훌륭한 사람이 잘 사는것이 아닙니다."

 

"2010년 청춘콘서트 강연중에서."


동영상으로 20분 남짓한 동영상을 보고나서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들을 어쩌면 어른들이 들으면 너무
당연한 사실인데 이런말들을 학생들에게 한번쯤은 비슷한 말을 해주거나 직접적으로 들을 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
어리다고 어른들이 하는말을 못알아 듣는것은 아니다.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다를뿐이다.
"한국의 미래, 미래를 책임질 학생여러분 노력하는 사람이 되십시요"
라는 말보다는
"행복한 삶을 꿈꾸세요, 그리고 행동하세요, 그꿈을 향해 하루하루 달려가는 겁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 정말진심으로 ... 김어준엉아는 진짜 멋있는 말을 할줄안다. 그리고 멋지다. ㅎㅎㅎ


앞으로 살아가면서 하지 않아야 할것!!!
"모든일은 쿨하게, 변명하지 않기, 핑계대지 않기, 원망하지 않기"

왜 이런 잣대를 갖으려고 하느냐고 물어본다면 ... 나는 나를 속여서는 안된다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훗날 내 자신이 한행동중에 부끄러운줄 모르고 했던 행동이 있었다면 남앞에서 떳떳하지 못할뿐더러 부끄럽기 때문이다.
이러니 좀더 부드러운 생활을 위해 지켜나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