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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방

페이스북 을 보고나서...

페이스북에 요즘따라 관심이 생겨 이리저리 둘러보던차에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보게 되었다. 아~~~ 페이스북 이로구나...

미국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

다른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내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하버드 그리고 그의 친구들과 소셜네트워크의 관련된

흥미진진한 진행과정 등이 고스란히

2시간짜리 영화에 녹아들어 내 눈을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대사가 너무 빨라서

글을 읽다가 놓친 내용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좋은점은 나에게 신선한 자극이 된 영화였다. "뭐해 너도 어서 페이스북 하지 않고..."

라고 내게 속삭이듯이 영화가 끝나자마자 집으로 가서 검색해 보았다.

페이스북에 대한 이야기들.. 실제 일어난 일들( 안좋은 감정과 재산권 다툼에서의 공방전)로

인해 친구를 잃지는 않았을까... 가슴아파하는 사람은 없을까? 하는 생각도

내가 실제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하고  마무리를 지었을까.. 하는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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