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프렌즈 미드 시즌1 부터 시즌10까지 보기를 거의 다 보는데 2개월 좀 넘게 걸린것 같다.
처음에는 출퇴근길 짬짬이 보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게을러지더니.. 속력이 줄어 들었었다.
아마 시즌 6부터 였던 것 같다. ^^ 어즈 2010년 4월 25일 일요일에 시즌 마지막편까지 보니까..
한편으로는 맘이 후련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참.. 아쉽기도 아쉽다는 맘은 아마도 시즌이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맞는것 같다.
시즌이 넘어가면 갈수록 점점 주인공 피비,조이,챈들러,모니카,로스,레이첼 그외 등장인물들도 나이를
먹어 가더라.. 확연히 드러나는게 얼굴에 나타나는 주름이나.. 나잇살 이다. 살이 쪘다가 빠지는 챈들러나
그외에는 거의 주인공들의 체중변화가 없는것 같았다. 중간에 피비가 실제로 임신을 했던적이 있어서
드라마스토리상 애기를 임신하는 설정도 나오지만, 마지막쯤엔 모니카도 아마 임신을 했을지도 모른다.
정확히 찾아보진 않았지만 펑퍼짐한 옷을 자주 입었고, 얼굴에 살도 조금 찐것 처럼 보였다.
^^ 휴.. 마지막에 정말 얼마나 정들었던 출연진들은 슬펐을까? 아쉬움의 슬픔.. 긴여정의 이별이라는 정거장에
도착해야 한다는 그 사실이 아마 가슴속 깊이 아려왔을 것이다. 10여년을 같이 함께한 출연진들에게 다시한번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경의를 표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무려 2004년에 끝난 드라마를 나는 2010년 6년뒤에
다 본것이지만.. 정말 정말.. 감동의 드라마라고 밖의 표현이 안된다. 수많은 스토리, 러브라인, 해프닝 등등
만약 처음부터 다시 본다면 웃으면서 "아~ 이런장면이 있었지!!" 하고 주인공들과 함께 웃을 것 같다.
꼭 꼭 몇번이고 다시 봐야지 하는 생각밖에 지금 안든다. 마지막편은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엔딩이었다.
아~ 로스 그리고 레이첼.. 보는내내 내가 로스가 된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던.. ㅎㅎ
다시보고 이글에 다시 덧글을 달아야겠다!! 영원하라 위대한 프렌즈~...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5293274BD5159F8B)
처음에는 출퇴근길 짬짬이 보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점점 게을러지더니.. 속력이 줄어 들었었다.
아마 시즌 6부터 였던 것 같다. ^^ 어즈 2010년 4월 25일 일요일에 시즌 마지막편까지 보니까..
한편으로는 맘이 후련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참.. 아쉽기도 아쉽다는 맘은 아마도 시즌이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맞는것 같다.
시즌이 넘어가면 갈수록 점점 주인공 피비,조이,챈들러,모니카,로스,레이첼 그외 등장인물들도 나이를
먹어 가더라.. 확연히 드러나는게 얼굴에 나타나는 주름이나.. 나잇살 이다. 살이 쪘다가 빠지는 챈들러나
그외에는 거의 주인공들의 체중변화가 없는것 같았다. 중간에 피비가 실제로 임신을 했던적이 있어서
드라마스토리상 애기를 임신하는 설정도 나오지만, 마지막쯤엔 모니카도 아마 임신을 했을지도 모른다.
정확히 찾아보진 않았지만 펑퍼짐한 옷을 자주 입었고, 얼굴에 살도 조금 찐것 처럼 보였다.
^^ 휴.. 마지막에 정말 얼마나 정들었던 출연진들은 슬펐을까? 아쉬움의 슬픔.. 긴여정의 이별이라는 정거장에
도착해야 한다는 그 사실이 아마 가슴속 깊이 아려왔을 것이다. 10여년을 같이 함께한 출연진들에게 다시한번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경의를 표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 무려 2004년에 끝난 드라마를 나는 2010년 6년뒤에
다 본것이지만.. 정말 정말.. 감동의 드라마라고 밖의 표현이 안된다. 수많은 스토리, 러브라인, 해프닝 등등
만약 처음부터 다시 본다면 웃으면서 "아~ 이런장면이 있었지!!" 하고 주인공들과 함께 웃을 것 같다.
꼭 꼭 몇번이고 다시 봐야지 하는 생각밖에 지금 안든다. 마지막편은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엔딩이었다.
아~ 로스 그리고 레이첼.. 보는내내 내가 로스가 된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했던.. ㅎㅎ
다시보고 이글에 다시 덧글을 달아야겠다!! 영원하라 위대한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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