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스페인, 라코루냐)
그리스도의 열두 사도 중 한 사람인 성 야고보의 묘가 있다는 성지 산티아고·데·콤포스테라에 세운 성당. 스페인의 대성당으로는 최초의 것이고 1074년경에 사교 헤르미레스의 감독으로 건축되었다. 로마네스크 양식 순례교회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
히랄다 탑 (스페인, 세비야)
이슬람 모스크의 첨탑으로 12세기에 세워졌다. 기독교도에 의해 재정복된 후, 모스크는 고딕성당으로 개축되어 탑 옥상에 종루가 설치되었다.
알 함브라 궁전 (스페인, 그라나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최후의 이슬람교 세력, 나수르조 그라나다 왕국의 궁전. 무어인의 예술적 재능이 곳곳에 발휘되어 그 균형잡힌 구조와 장식미와 정교한 채광은 놀랄 만하다.
제로니무스 수도원 (포르투갈, 리스본)
대항해시대가 한창일 때 만들어진 리스본을 대표하는 교회이다. 선원들은 이 수도원에서 항해의 안전을 기원했다.
2. 게르만, 로망스 (영국 2, 프랑스 7, 이탈리아 8, 노르웨이 1)
스톤헨지 (영국)
영국 남부에 위치하는 직경 약 120m의 원형으로 늘어선 거석군. 거석의 높이는 7m나 된다. 약 5000년 전에 건설되기 시작하여 170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다. 원주민의 손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고도의 문명을 가진 다른 종족의 손에 의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더럼 대성당 (영국, 요크)
앵글로색슨족의 영국을 정복한 노르만인이 11세기에 건설한 로마네스크 건축의 걸작. 아치형 천정과 산 모양의 장식 등 당당한 위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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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크 열석 (프랑스)
프랑스 북서부에 분포하는 기원전 4700년경에 만들어진 거석행렬. 큰 것은 약 6m나 된다. 3000개 정도의 거석이 나란히 늘어서 있다. 그 지방에서 전해오는 말에 따르면 원래 법왕이었던 성 코르네리우스가 로마에서 추방되어 이곳으로 왔을 때 쫓아오던 로마병을 돌로 바꾸었다고 한다.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초기 고딕 건축 중에서도 가장 중후하고 장대한 걸작. 외벽으로부터 뻗은 비량은 중압감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샤르트르 대성당 (프랑스)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진 세계에 자랑할 만한 고딕 건축의 걸작. 파리 근교에 있다. 장인, 기술자들은 불과 30년만에 이 놀랄 만한 대성당을 완성시켰다. 그 중에서도『성모 마리아』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보물 중의 보물이라 해도 좋다.
생 마르탱 성당 (프랑스, 투르)...은 못찾았고 대신 생 가티엥 성당
11세기 프랑스 투르에 세워졌다. 많은 순례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예배당이 있는 후진과 거기서 남북으로 뻗은 익랑으로 이어진 구조이다. 다른 순례교회의 모델이 되었다.
생 세르낭 성당 (프랑스, 툴루즈)
11세기 프랑스 투르즈에 세워진 순례교회. 내진은 7장의 대리석으로 구별되어져 있고 그 표면에는 베르나르투스·길두이누스에 의한 로마네스크 조각이 새겨져 있다.
노트르담 라 그랑드 (프랑스, 푸아티에)
포아체 대성당. 높이보다도 수평방향의 넓이가 크고 평면은 긴 십자형이며 벽면 크기에 비해 창은 작다. 이 특징은 로마네스크 건축에 공통된 것이다. 12세기의 장중하고 중후한 건축.
몽생미셸 (프랑스)
성 오베르가 천사장 미카엘의 신탁을 받아 창립한 성지. 북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에 있다. 예배당은 이전의 교회가 11세기경에 화재를 당한 후에 재건된 것이다. 장중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신랑과 화려한 고딕 양식의 내진으로 되어 있다.
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
고대 로마 최대의 원형 극장, 투기장. 검투사나 맹수에게 싸움을 붙이는 등의 구경거리가 펼쳐졌다. 수도시설과 방수설비가 되어 있어 모의해전도 행해졌다.
밀라노 대성당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라 불린다. 최대 108.5m에 이르는 첨탑이 있는 대가람으로 고딕 건축으로는 세계 제일이라 한다. 창이 크고, 멋진 스테인드 글라스가 되어 있다. 14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만들어졌다.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성당. 부르네레스키에 의한 반원형 돔이 갖춰져 있다. 옆에는 지요트가 설계한 종탑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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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피사)
하얀 벽면으로 된 아름다운 탑. 건조 중에 토대의 한 쪽이 지면으로 들어간 후 해마다 조금씩 경사지고 있다. 갈릴레오·갈릴레이가 이 곳에서 물체 낙하실험을 했다고 한다. 옆에 서 있는 대성당은 12세기 중반의 로마네스크 건축이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 (이탈리아, 로마)
5세기에 로마에 세워졌다. 장방형 평면과 내부의 양쪽 기둥에 로마 시대의 공공건축물의 흐름을 잇는 파시리카 건축의 특색이 잘 나타나 있다.
몬레알레 대성당 (이탈리아, 시칠리아 팔레르모)
12세기의 건축. 이슬람인에게서 시칠리아섬을 뺴앗은 노르만인에 의해 세워졌다. 이질적인 동서문화가 교묘하게 융합되어 있다.
산 마르코 대성당 (이탈리아, 베네치아)
11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그리스인이 베니스에 만들었다. 십자형 평면과 큰 원형 지붕, 화려한 모자이크는 중기 비잔틴 양식의 전형이다. 동방 무역에 의한 비잔틴의 영향을 엿볼 수 있다.
산 피에트로 대성당 (이탈리아, 바티칸)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세운 로마 바티칸 대표적인 교회. 로마 교황 직속 세계 최대 성당이다. 개축된 중앙당은 그리스 십자형에 의한 대원형 지붕집중형식으로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바로크 건축이다.
우르네스 목조교회 (노르웨이, 오슬로)
12세기에 세워진 스테브 히르케는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전형적인 목조교회이다. 전체를 바늘같이 조각판이 덮여 있어 동양적인 인상을 준다. 기독교와 북유럽 신화가 혼합된 조각이 내부를 장식하고 있다.
3. 슬라브, 그리스 (그리스 4, 러시아 2, 우크라이나 1)
파르테논 신전 (그리스, 아테네)
아테네의 수호신 아테나를 기리는 신전. 당시의 그리스 최고 예술가를 총동원하여 기원전 432년에 완성. 장중한 도리아식 외견과 우아한 이오니아식 세부구조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그리스 건축의 최고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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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네 (그리스)
그리스 신화의 영웅으로 이름높은 아가멤논왕이 지배한 왕국의 중심지. 이 지방에는 아카이아인에 의한 미케네문명이 번영, 기원전 13세기에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미케나이성의 사자문에는 마주보는 두 마리의 사자상이 아름다운 구도로 조각되어 있다. 아카이아인의 예술성과 기교의 높이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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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포이 (그리스)
그리스의 신들을 기리는 신역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신역. 3명의 퓨티아(무녀)가 이곳에서 아폴로신의 신탁을 받았다. 세계의 중심을 나타내는『옴파로스(배꼽이란 뜻)』라 불리는 돌이 안치되어 있다.
크노소스 궁전 (그리스 크레타섬)
크레타섬의 미노스 왕이 지배한 왕국의 궁전유적. 기원전 1900년경에 세워져 기원전 1650년경에 재건된 후 기원전 1375년경의 화재로 소실되었다. 솟아오른 언덕 위에 늘어선 다수의 방,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복도, 곳곳에 존재하는 출구가 없는 공간 등, 너무나도 미궁이란 이름에 걸맞는다.
(사진 無)
성 마르틴 교회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12세기 독일 로마네스크 건축. 캐롤링 왕조 시대의 건축양식이 남아 있다.
우스펜스키 성당 (러시아, 모스크바)
이반 3세의 부탁을 받아 이탈리아 건축가 아리스토텔·라반치가 설계했다. 다섯 개의 원형 지붕이 있는 구조가 특징. 모스크바의 크레믈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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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피아 대성당 (우크라이나, 키예프)
1037년에 건립된 러시아를 대표하는 비잔틴 양식 교회. 비잔틴 양식보다 넓은 건축물로 9개의 측랑과 13개 이상의 돔이 있다. 우라지미르 1세에 의해 그리스 정교의 국교회가 정착되었으며 러시아는 비잔틴 제국의 흐름을 계승 발전시켰다.
오로라 (보너스)
태양풍의 대전입자에 의한 발광현상. 원색이나 백색의 아름다운 장막같은 것이 잘 알려져 있다. 반알렌대(자기충)가 얇은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4. 중국, 동아시아 (중국 8, 한국 2, 일본 2)
황산 (중국)
황하의 중류에 있는 높이 약 1800m의 산. 비바람의 침식을 받아 변형된 기암이 죽 늘어서 있다. 예부터 산수화의 소재가 되어 왔다. 수직에 가까운 절벽에는 총 3만 2천의 돌계단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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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강석굴 (중국, 산시성)
운강은 약 1km에 걸쳐 낭떠러지에 만들어진 50여개의 석굴로, 5세기 후반 북위의 문성제가 통치할 때부터 35년이나 걸려 완성된 불교 유적. 동아시아 불교 예술의 모체로 간다라, 구푸타의 영향이 남아있다. 불탑 높이는 14m 남짓하다.
만리장성 (중국)
전체 길이 수천km에 달하는 세계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장성. 진시황이 북방민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 건설했다고 한다. 명 시대에 대규모 개축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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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릉 (중국 시안, 측천무후능)
중국사상 유일한 여제인 측천무후와 당조제 3대째 황제 고종의 능. 7세기에 만들어졌다. 동서남북 4문으로 둘러싸인 능원은 1변이 약 1.5km나 되는 정방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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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사철탑 (중국, 개봉)
11세기 중엽, 중국의 구도 개봉에 세워진 석탑. 정교한 형식을 없애고 간소하게 만들었고 철색을 띠고 있어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자금성 (중국, 베이징)
중국 명대에 영락제가 13년에 걸쳐 수도 북경에 건설한 장대한 궁전이다. 공무를 수행하는 외조와 황제가 생활하는 내전으로 나눠진다. 자금이란 북극성, 즉 세계의 중심인 황제를 의미한다. 일명 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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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릉 (중국)
포탈라 궁전 (티베트, 라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역대 궁전. 흰 벽과 황금으로 빛나는 지붕이 있다. 무수한 방과 회랑이 미로같은 구조를 이루며 안에는 20만 채의 불상이 있다.
무령왕릉 (한국, 공주)
6세기의 백제 무녕왕릉의 왕묘. 현실은 아치형의 천정으로 남북 길이 4.2m, 동서길이 2.72m, 높이 2.93m이다. 연꽃무늬를 조각한 벽돌을 쌓아올려 만들었다
불국사 (한국, 경주)
신라 23대 법흥왕 때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불국사 정면에는 자하문과 안양문 두 개의 입구가 있고, 각각 이단으로 된 석제가 놓여 있다. 이 다리는 속세와 극락정토의 경계를 상징하며, 건너면 천계로의 입구에 설 수 있다고 한다.
금각사 (일본, 교토)
무로마찌 3대 장군 아사카가 요시미쓰가 건립한 호화찬란한 북산 문화를 상징하는 사원. 외벽과 내장의 곳곳에 금박을 하여 사치스럽다.
야요이 도로유적 (일본)
일본 야요이시대의 유적. 농경부락으로 유명하여 한 떼기의 논이 동시대의 다른 촌락의 논과 비교하여 20-30배의 면적이다. 이같은 예는 달리 볼 수 없다.
5. 북아메리카 (미국 4, 멕시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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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니언 (미국)
미국 서부의 대협곡. 콜로라도강의 침식에 의해 형성되었다. 깊이 1600m나 되는 낭떠러지가 펼쳐져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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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멘트벨리 (미국)
대지가 침식되어 견고한 지층 아래부분만이 남아서 생긴 급경사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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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 데 타오스 (미국)
아나사지족이 919-1067년에 건축한 석조 공동주택. 북아메리카 콜로라도주에 위치한다. 반경 100여미터의 반원 안에 800개 이상의 장방형 방이 벌집같이 모여 있다. 이곳에서는 최대 1200명이 생활했다고 한다. 기바라는 원형지하실은 종교적, 정치적인 집회장소였다.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세계 최대급 대폭포. 캐나다와 미합중국의 국경을 흐르며, 캐나다 폭포(폭 800m, 높이 48m), 미국폭포(폭 300m, 높이 50m) 두 개로 나눠진다.
툴라 (멕시코, 툴라)
다듬어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강한 특징을 지닌 토르테카의 조각. 인신공양의 풍습은 세련된 문화를 소유하면서도 용맹스럽고 호전적인 토르테카족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한다.
팔렝케 (멕시코)
열대우림에서 잠자는 고대 마야 유적. 비명이 새겨진 신전은 692년 파칼왕의 묘소로 세워졌다. 높이 30m 정도의 9단의 피라미드 위에 세워졌다. 주위의 벽은 황천의 국왕을 본뜬 부조상으로 메워져 있다.
치첸이트사의 카스티요 (멕시코, 메리다)
마야 문명의 쿠쿠르안왕 피라미드 전후좌우에 91개씩 충 364개의 계단이 있고 맨 위에 있는 계단을 더하여 1년일수를 나타낸다. 계단의 맨 아래부분에는 솜털이 난 뱀, 케찰코아틀이 새겨져 있다. 춘분 저녁에는 석양에 비친 케찰코아틀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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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신전 (멕시코, 메리다)
토르테카 문화의 중심지이었던 멕시코의 투라의 도시를 모방한 건축. 맨 윗부분의 챠크모르 석상은 제물의 심장을 얹어 놓기 위한 것이다. 신전 내의 벽화에는 토르테카가 마야를 침략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이 신전이 토르테카인의 지배자에 의해 세워진 것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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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콜 천문대 (멕시코, 메리다)
돔을 설치하여 높이가 약 13m이다. 마야 후기에 만들어져 태양과 달, 별의 운행을 관측했다. 꼭대기의 관측실 벽에는 조준선으로 가늘고 긴 창이 끼워져 있다. 카라콜이란 고둥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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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피라미드 (멕시코, 메리다 남쪽)
타원형 금경사 피라미드 신전. 마야 문명이 번영했던 우슈마르에 위치한다. 꼭대기 입구는 용뱀이 입을 벌린 모양이다. 먼 옛날 마법을 쓰는 노파가 이 땅에 살았다는 전설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
태양의 피라미드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멕시코의 테오티와칸 문화 유적. 1세기에 건립된 이 피라미드는 저변이 216×228m, 높이가 68m이며 태양의 운행에 맞춰 동서로 향하고 있다. 우주의 중심, 생명의 핵심을 상징한다고 한다.
달의 피라미드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페루 안데스 지방의 모췌 문화 유적. 150×120m, 높이 42m의 규모로는 태양 피라미드에 약간 못 미친다.『사자의 대로』라 불리는 참배하러 가는 길을 향해 세워져 있다.
6. 남아메리카 (브라질 1, 페루 2, 칠레 1, 볼리비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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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수 폭포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을 흐르는 이구아수강에 있는 폭포. 폭은 4000m, 높이는 70m이며 세계최대급 대폭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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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카의 지상화 (페루)
남미 페루의 파르파계곡의 대지에 남아 있는 장대한 지상화. 철분이 섞여서 변색된 지표의 모래와 자갈을 떼어내고 100m에 걸쳐 새, 고기, 거미 등의 동물이 그려져 있다. 높은 상공에서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정도로 큰 지상화를 나스카민이 도대체 어떻게 그렸는지는 수수께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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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페루, 쿠스코)
안데스 고원에 있는 잉카인의 성채도시. 거리는 남북으로 뻗어 있고 석조건축이 늘어서 있다. 말굽같은 반원형을 한『태양탑』의 벽면에는 황금판이 둘러쳐져 있다. .접합제를 전혀 쓰지 않은 건축기술은 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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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칠레, 이스터섬)
이스터섬에 600채 이상이나 남아 있는 석상. 모두 같은 모양을 하고 가장 큰 것은 높이 20m 이상이다. 조상을 숭배하고 씨족의 힘과 부를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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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우아나코 (볼리비아)
안데스 고전기의 거대한 신전 유적, 중남미에 위치한다. 티아와나코의 대표적인 건축물『아파카나의 피라미드』의 정상에는 가옥의 토대, 저수조, 배수구 등이 있다. 티아와나코 도시 전체는 태양이나 달의 운행에 따라 계획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7. 힌두, 페르시아 (인도 3, 파키스탄 1, 이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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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묘 (인도)
무굴 왕조 황제 샤·쟈한이 왕비를 위해 만든 묘. 22년의 세월과 최대 2만명의 인부, 4000만 루피라는 거금이 투자되었다.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대칭을 이루며 흰 대리석 벽의 표면에는 보석이 화려하게 박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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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하디 스와라 사원 (인도, 비자푸르)
쵸라왕조 최전성기에 라쟈라쟈 1세가 인도 탄쟈브루에 건립한 사원. 쵸라왕조의 대표적인 건축으로 본전의 탑 높이는 60m 이상이며 정상에 우아한 원형지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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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트브미나르 (인도, 델리)
인도 최고의 이슬람 건축. 노예 왕조의 창시자 아이바크가 착공, 그 후계자 이르투트미슈가 확장했다. 미나레트라 불리며 축제 때는 불을 밝혀 환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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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헨조다로 (파키스탄)
주위 5km에 걸친 인더스문명 최대의 도시 유적. 크고 작은 길로 정연히 구획된 시가에는 기와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건물이 빽빽이 서 있다. 우물이나 목욕탕, 하수도, 수세식 화장실 등 공공시설까지도 완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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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 모스크 (이란, 이스파한)
이스파한 황이 광장에 있는 대모스크. 기하학적 식물문양과 아라비아 문자를 기초로 한 문양을 곁들인 소위 아라베스크 장식은 이슬람 미술의 극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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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폴리스 (이란)
고대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의 수도. 다레이오스 1세때부터 조영이 시작되었다. 저변 500×400m, 높이 10m이상의 기초단에『백주의 문』,『아파다나』란 페르시아 미술의 정수를 자랑하는 건축이 늘어서 있다.
8. 아랍 (이집트 6, 터키 4, 이라크 2, 이스라엘 2, 요르단 1, 사우디아라비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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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3대 피라미드 (이집트)
고대 이집트 왕조의 왕인 쿠푸, 카프라, 멘카우라의 왕묘이다. 그 중에서도 쿠푸왕의 것이 가장 크며 저변 230m, 높이 147m, 경사 약 52도의 매우 정확한 방추형을 이루고 있다.
스핑크스 (이집트)
성역인 피라미드를 지키는 인면수신의 거상. 길이는 57m, 머리꼭대기까지의 높이는 20m이고 머리부분은 쿠푸왕의 아들 카프라 왕을 표현하고 있다. 피라미드의 석재를 잘라낸 흔적이 있는 바위덩어리를 조각하여 만들었다.
왕가의 계곡 (이집트)
테베 서안에 펼쳐진 신비의 왕묘군.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의 대부분의 왕이 이 곳에 매장되었다. 소년왕 투탄카멘의 묘는 다른 왕의 묘에 비해 규모가 작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도굴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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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 신전 (이집트)
아멘 호테프 3세가 건립, 람세스 2세가 증축한 고대 이집트 신왕국시대의 대신전 건축이다. 사암을 이용한 아름다운 구조의 열주회랑이 특징이다.
카르낙 신전 (이집트)
루크솔의 북쪽 아멘대신전을 중심으로 4개의 신전으로 이루어졌다. 하트세프스트 여왕의 화강암 오벨리스크는 높이가 30m로 세계 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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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심벨 신전 (이집트)
고대 이집트 제19왕조 제3대왕 람세스 2세를 기리는 신전. 나일강 서쪽에 천연사암층을 파내어 건조되었다. 신전의 정면을 장식한 4개의 람세스 2세상은 높이가 20m나 된다.
트로이 (터키)
이 지방의 패권을 장악한 전설의 프리아모스왕의 성채 유적. 미케네왕 아가멤논이 통솔하는 그리스군에 의해 10년만에 함락되었다. 이 때의 모습은 호메로스의『일리아스』에 잘 묘사되어 있다.
파묵칼레 (터키)
온천에서 솟아나오는 뜨거운 물의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계단 모양의 아름다운 석회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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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피아 사원 (터키, 이스탄불)
6세기에 세워진 비잔틴 양식 교회. 직경 30m의 돔이 있는 중앙당을 둘러싸듯이 4개의 첨탑이 솟아 있다. 첨탑은 이슬람교도의 손에 의해 모스크가 된 후 덧붙여졌다.
카파도키아 (터키)
원추형 바위산을 파내어 만든 20만km에 이르는 주거군. 바위산은 모두 화산암이 침식되어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히 만들어진 것으로, 기묘하고 장대한 경관을 이룬다.『성 발바라 교회』를 비롯한 많은 암굴교회를 볼 수 있다.
이슈타르문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이슈탈 여신에게 바쳐진 문. 고대 바벨론의 산물이다. 벽면에는 신의 심볼인 황소와 후슈무슈라 불리는 뿔이 난 뱀머리의 수호룡이 상하 일곱 줄에 걸쳐 황색과 백색으로 양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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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라트 (이라크, 우르)
달의 신 난나르에 바쳐진 이 성탑은 기원전 2100년경에 슈메르왕 우르·남무에 의해 세워졌다. 3층의 계층구조로 되어 있고 그 위에 예배드리는 전이 있다.
성분묘 교회 (이스라엘, 예루살렘)
콘스탄티누스 1세가 건설한 장엄하고 화려한 교회.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린 예루살렘 골고다에 세워졌다. 내진에는 원형 지붕이 있고 외진에는 신랑과 그 양쪽 측랑으로 되어 있다. 로마제국 각지에서 순례자가 방문했다.
바위 돔 (이스라엘, 예루살렘)
별칭『바위신전』. 686-691년에 우마이야 왕조의 칼리프(지도자). 압둘 마릭으로 인해 이슬람 순례지가 되어 있던 거대한 바위 위를 덮을 듯이 세웠다. 돔 바로 앞에는『통곡의 벽』이 있어 유대교도들이 예배하러 방문한다.
페트라 (요르단)
헬레니즘 시대에 나바테아인이 암벽을 깎아 만든 도시 요르단에 위치한다.『페트라』란 그리스어로『반석』이란 뜻. 건축양식에는 그리스, 로마의 영향이 엿보인다. 수많은 십자가가 새겨진 동굴이 있어 이전에 기독교가 이 땅에 전파되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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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 신전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9. 동남아, 오세아니아 (캄보디아 2, 인도네시아 1, 미얀마 2, 태국 1,오스트레일리아 1)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12세기 초에 크메르왕에 의해 비슈누신에 봉납된 힌두사원. 사상 최대의 종교 건축 중 하나로 한 변이 1500m, 중앙탑은 높이가 65m나 된다. 회랑의 벽면이나 기둥에는 빠짐없이 세밀한 조각이 되어 있어 힌두의 신들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다.
앙코르톰 (캄보디아)
앙코르조의 쟈야발만 7세가 12세기말에 건축한 종교 도성터. 앙코르와트의 북쪽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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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부두르 (인도네시아)
세계 최대의 불교 유적. 9세기 경에 샤이렌드라 왕조에 의해 건조되었다. 토대가 계단 모양으로 된 피라미드 위에 다수의 불탑이 늘어서 있고 전체 모양은 탑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인도의 구푸타 미술의 영향을 받아 9층의 회랑 벽화에는 2000개의 부조가 있다.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 양곤)
탑의 나라라는 미얀마에 있으며 가장 호화로운 불사리탑. 석가의 8칼의 머리카락을 비롯, 4명의 부처의 유품이 들어 있다. 그 위에는 황금판이 놓여 있고 그 위로는 탑이 쌓여 있다.
아난다 사원 (미얀마, 바간)
11세기 말 파간조 챤지타왕에 의해 세워진 사원. 석가모니의 제자에 연유되어 아난다라 이름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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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의 불두 (타이, 아유타야)
거대한 석조불두가 오랜 세월에 걸쳐 나무로 둘러싸였다. 자연의 산물이라고도 할 만한 매우 진귀한 광경이다.
에어즈록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의 사막에 솟은 높이 355m의 붉은 바위산. 태양빛의 가감에 따라 하루 중 미묘하게 색이 변한다. 원주민에 의해 우르르라 불리는 성지로 바위 아래의 동굴에는 뱀이나 도마뱀 등의 벽화가 새겨져 있다.
10.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1, 말리 1, 짐바브웨 1)
랄리벨라 지하 암굴교회 (에티오피아)
이슬람교 국가에 둘러싸여 고립된 이디오피아제국에 의해 세워졌다. 기독교의 기념비라 할 수 있는 교회. 천연암석을 깎아 십자가 상으로 만들었다
젠네 모스크 (말리, 젠네)
점토를 건조시켜 만든 간소하고도 웅대한 모스크는 사하라 흑인 이슬람제국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그레이트 짐바브웨 (짐바브웨)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에 돌을 쌓아올려 만든 거대한 건축. 짐바브웨란 이름은『돌집』이란 뜻과 관련이 있다. 높이 10m, 둘레 253m나 되는 타원형 건조물『그레이트 엔크로져』의 내벽은 고도의 기술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기는 솔로몬왕의 광산이었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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