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같이 하는 야간조깅중 약간은 특별한 에피소드.. ㅎㄷㄷ 요즘은 퇴근하고서 오후 11시쯔음 집에 도착하여 바로 환복(ㅎㄷㄷ 군대용어인가 이거슨..ㅎㅎ;)하고 자세히 말해보자면 반바지에 긴팔을 나는 선호한다. 그 이유은 상체가 뛸때 땀이나게 되는데 반팔을 입게 되면 그 열이 바로 식어서 시원하지만 나는 열을 내면서 땀이 나는걸 체감하길 원하는것 같다. ^^; 간단히 말하면 상체는 좀 따스한게 좋잖아? 키키키키 옷을 갖춰입고 집앞 공원을 뛰기 시작한다. 시간으로 따지면 40분-60분 정도된다. 시계가 없어서 재고 자지고 하진 않고 냅다 뛴다. 약간 피로함을 느낄 정도로... 그런데!!! 바로 어제 09년 9월 15일 화요일 밤 11시 쯔음... 보통 사람들(동네주민 아줌마, 아저씨 , 젊은 처자등등)은 걷는게 대부분이다. 내가 4바퀴 반쯤 돌았을 때 한 남자가 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