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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맞이하여 나를 위한 선물을 주기로 맘먹었다.
하얀첫눈.
2011. 1. 26. 17:39
바쁜직장생활, 나름 열심히(?) 한 나를 위해서 얼마전부터 선물을 하나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28년을 살아오면서 정말 나를 위해 돈이나, 물건을
구입한 적이 크게 없는것 같다. 어떻게 보면 무심했는지도 모른다.
그저 앞만 보고 신경도 안쓴것 같아서.. 조금은 나 자신한테도 미안하다.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2월안에 선물을 하나 장만하여 해주기로 맘 먹었다.
후보를 얘기해보면...
1. 노트북(최신형)
2. 스노보드셋트(풀셋)
3. 여행패키지(국내,해외포함, 기간 최대5일)
4. ... 아직생각중이다.
예외로는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같이 여행...ㅡㅡ;;; 확률은 적지만...
하아~ 이제 1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월에는 다독하기로 맘먹고 산 책들을 냠냠 잘 소화할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
^^ 오늘의 잡소리 끝.
[출처 : www.nanzangeee.com]
요즘 연습하고 있는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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